전체적으로 안어울리는 향조 없이 조화로운 느낌이었습니다! 샘플 병도 미니미 귀여운데 분사력은 엄청 좋아요 @@ 국내 브랜드 중에 젤 만족스러웠던? 향들이었어요
BED ON THE GRASS
- 4가지 중에 가장 제 취향이었습니다. 향수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아요! 풀숲 위에 누워있는 느낌이에요. 살짝 스파이시한 풀 향+ 바질 향+ 은은한 나무 향이 같이 나서 자기 전에 뿌려도 넘 좋구 봄,여름에 뿌리기 딱 좋을 것 같아요. 향 넘 맘에 들어서 본품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!-!
OH OOH OOOH
- 플로럴한 향이에요. 장미향이 가장 강하구 풀 향은 은은해요. 플로럴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독한 느낌이 아니라 괜찮았어요!
WILD DREAMS
- 소나무처럼 엄청 시원한 남자 스킨 향? 차가운 느낌이에요! 요것도 여름에 뿌리기 좋을 것 같아요
NEAR THE PALACE
- 사원에서 날 법한 향이구 김빠진 콜라향?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,, 가을 겨울에 어울릴 것 같은 무거운 향이에요. bed on the grass 다음으론 요게 젤 좋았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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